안성캠 학생도 이제 글로벌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802관(교수연구관) 1층에 신설된 글로벌 라운지에서는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국제교류팀 목기현 팀장은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 모두 글로벌 라운지를 활발히 이용했으면 한다”며 국제적 소통의 장이 되길 당부했다. 헤이디 학생(글로벌예술학부 1)은 “글로벌예술학부는 외국인 유학생만 모집해 한국인 학생을 만나기 어렵다”며 “이곳에서 한국인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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