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3·8 대학생 공동행동’이 낙태죄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낙태죄 폐지를 원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0만명을 넘긴 바 있죠. 이에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은 “현행 법제는 모든 법적 책임을 여성에게만 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 110주년을 맞아 여성의 인권을 고민해보는 중앙인이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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