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교내에서 발생한 막말 교수, 유학생 혐오 낙서 등 각종 성·인권문제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생활 중에 성폭력, 성희롱, 차별 발언과 같은 성·인권문제를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땐 인권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전문연구원 선생님들이 성·인권 침해 문제를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주십니다.

  양캠 인권센터에는 총 3명의 전문연구원 선생님이 계시는데요. 지난해 3명의 선생님은 무려 총 526회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한명의 선생님이 약 175번의 상담을 한 셈이네요. 이외에도 인권특강,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며 평등한 중앙대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계십니다. 전문연구원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평등한 중앙대가 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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