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야&티나 저희는 슬로베니아에서 왔어요.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아는 사람도 없고 언어가 어려워서 힘들었죠. 하지만 글로벌 라운지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한국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한국인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고요! 특히 ‘Korean Lounge’ 시간에는 꼭 참여하고 있어요. 중앙대 학생들과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어서 한국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여전히 한국어는 어렵지만 더 노력해 중앙대에서 소중한 기억들을 가득 담아가고 싶어요.
글로벌 라운지는 참 특별한 장소예요
우리 마음속에 저장 7호 카티야(일본어문학전공 2)·티나(일본어문학전공 2) 학생
- 기자명 최지환 기자
- 입력 2017.10.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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