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총동창회는 매년 모교를 빛낸 동문을 격려하고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중앙인의 밤’을 개최한다. 올해 ‘2017 중앙인의 밤’은 지난 27일 롯데호텔 서울점에서 열렸다. 행사는 총동창회장 이·취임식과 총동창회 미래 100년 비전 및 전략 선포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700여 명의 동문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철학과 78학번)은 “중앙대가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합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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