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따스한 날씨를 맞아 각종 공연 및 전시회가 줄을 짓고 있습니다. 서울 소격동의 한 갤러리. 수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보러 이곳에 왔습니다.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황금빛 비밀, 구스타브 클림트의 전시회가 5월 15일 막을 내렸 습니다. 금세기 마지막 해외전시라는 말에 걸맞게 명작 ‘유디트’를 비롯해 그동안 직접 볼 기회가 흔치않던 작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대다수 대학생들의 놀이문화는 술 마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학생의 놀이문화는 대학 생 본인 뿐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가까운 곳에서부터 함께 즐 길만한 놀이문화 제공하는 것은 대학 그리고 우리 사회의 역할일 것입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