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중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식 및 동문초청의 밤’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엔 150여 명의 전·현직 중대신문 기자와 김창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공로상 및 특별상 수상자로는 11기 권용태 전 편집국장(행정학과 55학번) 외 4명 등이 선정됐다. 또한 중대신문동문회(회장 송우달)는 신문사 발전기금 36,690,070원을 전달했다. 이무열 미디어센터장(의학부 교수)은 “학생기자들을 열심히 지도해서 좋은 신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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