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안성캠 후문 도보 1분 거리에 내리파출소가 신설됐다. 내리파출소는 안성캠 학생들과 내리 주민들에게 이전보다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식에서 김창수 총장은 “파출소 건립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내리 파출소가 내리 주민과 중앙가족이 사랑할 수 있는 파출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내리파출소 서춘강 소장은 안성캠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학교와 협력해 캠퍼스 보안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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