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정준 기자
안성캠의 불안한 치안은 어제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학생들 사이를 떠도는 각종 괴담은 그들의 불안을 대변한다. 지난 13일, 곪아가던 안성캠 치안은 결국 괴한 침입 사건으로 터져버렸다. 사건은 생활관에서 벌어졌지만 캠퍼스 어느 곳에서 일어났더라도 할 말이 없었다. 안성캠은 ‘무방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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