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종 선물세트가 여기에!

졸업이 중앙대와의 영원한 헤어짐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졸업생을 위한 혜택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중앙대 졸업생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졸업생들도 양캠 중앙도서관 및 법학도서관 자료실에서 열람실 출입·도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서울캠 졸업생은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졸업생 도서관 이용증 신청’을 한 후 수수료 3000원을 내면 약 3~5일 이내에 이용증이 발급됩니다. 안성캠 졸업생은 902관(중앙도서관) 3층 서비스 데스크에서 이용신청을 하면 약 10~20분 안에 이용증 수령이 가능합니다. 양캠 중앙도서관 이용증은 유효기간 1년 이내에 언제든 무상으로 갱신할 수 있습니다.
 
  졸업생이 지원 가능한 고시 준비반도 있습니다. ‘로스쿨 준비반’, ‘사법시험반’, ‘공인회계사반’, ‘기술고시·변리사반’ 등 총 4개 준비반은 해당 준비반의 지원 자격을 갖추면 졸업생이라도 언제든 지원 가능합니다. 고시 준비반에 합격하면 교수 특강, 열람실, 학습지원, 기숙사 등의 각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졸업생도 인재개발원의 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합니다. 인재개발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레인보우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됩니다. 박원용 다빈치인재개발원장은 “졸업을 해도 학생들을 절대 잊지 않는다”며 “졸업생이 학교에 방문하기 어려우면 교외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졸업생들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중앙대병원에도 졸업생을 위한 진료비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중앙대 동문 본인은 ▲종합건강진단 30% ▲입원·외래 비급여진료 항목 10% ▲입원·외래 선택진료 항목은 50% ▲치과 10% ▲라식·엑시머 15% 등의 진료비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중앙대 동문 직계가족도 진료비 할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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