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3.27 월 18:02
여론/칼럼중대신문을 읽고
객관적인 중대신문이 되길 바라며
중대신문  |  editor@cauon.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1.27  05:08: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호 중대신문의 피선거권 기획 기사는 독자들이 이번 선거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타대 사례와 더불어 시의적절하고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이는 총학 선거에서 불거졌던 문제를 통해 그동안 학생들의 관심에 멀어져 있던 학내 피선거권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사를 위해 중앙대를 포함한 21개 대학의 피선거권 기준을 조사해 분석하는 등 노력이 엿보였던 점도 좋았다. 하지만 기사를 읽는 동안 중대신문이 이 문제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루기보단 차별이나 제한이라는 프레임 하에 한쪽으로 결론을 유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글을 통해 피선거권 규정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다만 말하고 싶은 점은 지난호 중대신문은 기사와 칼럼을 통해 피선거권의 기준이, 특히 편입생의 입장에서 과하다고 제시하고 있을 뿐 현재 학생회장 출마 기준인 4차학기 이상 재학과 성적 및 징계 여부 기준이 기본적이고 지켜야 할 조건이라 판단하는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주진 못했다는 것이다.

  학내 구성원 모두를 아우르고 비전을 제시해야 할 총학이 가져야 할 학내 경험은 4차학기로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중앙대 편입생의 대학사회 경험은 존중받아야 될 부분임은 분명하지만 어디까지나 정규학기 내에서의 문제일 뿐 편입생이란 이유로 피선거권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대신문이 조사한 21개교 중 19개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학기 재학 관련 규정이 보편적인 출마 자격인지 아니면 일부의 소외를 낳는 규정인지는 논의가 더 필요해 보인다. 이 문제가 추가적으로 보도된다면 중앙대 학생들의 생각을 설문조사를 통해 폭넓게 다루면 좋을 것 같다.
 
이명재 학생
신문방송학부 4
 
< 저작권자 © 중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205호 중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881-7358~9 | 팩스 : 02-817-9347
인터넷총괄책임 : 편집부국장 | 게시판총괄책임 : 편집부국장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부국장
Copyright 2017 중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cau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