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1층 영백홀에서 제58대 서울캠 ‘응답하는’ 총학생회가 주관한 ‘두산베어스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팬 사인회’가 열렸다. 참석 선수는 ▲김재환 ▲박건우 ▲오재원 ▲유희관 ▲장원준이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대병원에서 진행된 기념품 교환 행사를 시작으로 310관 팬 사인회로 끝을 맺었다. 사인회에 참여한 정혜린 학생(일본어문학전공 2)은 “오랫동안 두산베어스 팬이었지만 사인회에 당첨된 적이 없었다”며 “이번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어 좋았고 사인회가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돼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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