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1층 앞 광장에서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지체장애인협회동작구지회, 동작구편의시설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6 장애인식개선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너를 보여주고 나를 알려주는 희망나루’였으며 참여자는 시각 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장애를 체험할 수 있었다. 시각 장애와 편마비 장애 등을 체험한 장익준 학생(공공인재학부 3)은 “장애학생이 평상시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교육을 받거나 체험해본 적은 없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절실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험으로 배우는 불편함
- 기자명 김희정 기자
- 입력 2016.10.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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