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초청 특강이 열렸다. 건강간호대학원에서 주최한 본 강연은 저출산 문제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은희 장관은 강연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가 돼야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다”며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선정해 혜택을 주는 등 기업의 육아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간호대학원은 매 학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교양 증진을 위해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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