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5.28 일 03:08
여론/칼럼의혈문
총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중대신문  |  editor@cauon.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02  02:50: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되고 9월이 지나 10월로 들어섰다. 그사이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시간이 흐른 만큼 ‘응답하는’ 총학생회의 길에도 여러 발자취가 남았다. 총학생회는 학내 중점 사안의 해결과 더불어 문화·복지 방면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뜻 깊은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응답하는 총학생회는 지난 1학기 동안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학우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왔다. 광역화 모집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고 ‘중앙대학교 축제는 재미없다’는 소문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했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방학 동안에는 미화원·경비원들을 위한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학내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전수조사를 했다. 또한 1학기 때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충할 계획을 세우며 2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총학생회 선거 때마다 일각에서는 ‘총학생회는 선거기간에만 열심히 한 후에 임기 중에는 총학생회가 존재하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캠퍼스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선거에 임할 때 나와 부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총학생회의 존재를 인식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응답하는 총학생회가 내세운 슬로건은 ‘학생들의 곁에 있는 총학생회’였다. 따라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문제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가깝게 다가갈까’였다. 
 
  이를 위해 총학생회는 공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복지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학내 중점 사안에 관해서는 총학생회의 입장문을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하지만 학우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한 발짝’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참여율이 저조할 때가 있었고 입장문이 많은 학생에게 전달되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요즘 학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항상 얘기가 나오듯이 총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낮아지고 학생회비 납부율 또한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총학생회에 관심을 가지고 때로는 비판을, 때로는 칭찬을 해야 한다. 총학생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곧 학생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총학생회는 존속도, 발전도 할 수 없다. 
 
  어느덧 총학생회장으로서의 임기가 두 달여 정도 남았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지금도 ‘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동시에 학생들이 선거기간에 외친 공약들을 학기 중에 총학생회가 열심히 실현하고 있다는 걸 조금이라도 피부로 느끼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학생들에게 응답해 나가겠다. 앞으로 총학생회의 행보에 더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길 바란다.
 
 
서울캠 총학생회장
박상익 학생
공공인재학부 4
 
< 저작권자 © 중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중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205호 중대신문사 | 대표전화 : 02-881-7358~9 | 팩스 : 02-817-9347
인터넷총괄책임 : 편집부국장 | 게시판총괄책임 : 편집부국장 | 청소년보호책임자 : 편집부국장
Copyright 2017 중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cau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