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 1

308관(블루미르홀)·309관(제2기숙사) ·퓨처하우스·글로벌하우스를 모두 포함한 서울캠 생활관 입관 경쟁률입니다. ‘1.63:1’의 경쟁률이 결코 낮아 보이지 않는 것은 생활관 입관 여부가 한 학기 캠퍼스 라이프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일까요.
 
  지방에서 올라왔거나 통학시간이 긴 중앙인은 누구나 생활관 입관을 꿈꾸곤 하죠. 수업 장소와 매우 가까울뿐더러 서울캠 기숙사의 경우 신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최신식 설비가 완비돼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관 측은 이번 생활관 입관 학점 최초 커트라인을 ‘3.5’라고 발표했는데요. 이 커트라인은 서울캠 기준 반경 20km 이외 지역 학생에 한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