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 네 글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진 않나요?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그 기대감은 커지기 시작합니다. 여행 계획을 짤 땐 그 설렘은 배가 되죠.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낯선 땅에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기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다녀 온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우리와 친숙한 아시아, 유럽 대륙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는 물론 낯선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으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죠. 다음 지면으로 넘기는 순간, 11명의 학생의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진 문화다반사만의 ‘세계 여행’이 펼쳐집니다. 다 함께 출발해볼까요?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