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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중앙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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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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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서울캠은 지금 불편합니다. 등교할 때부터 강의실에 도착하기까지. 끼니를 때우는 것까지도 우리는 불편합니다. 서울캠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서울캠 학생들은 90명이 꽉 찬 강의실, 엘리베이터, 어깨를 비집고 걷는 길거리가 당연해졌죠. 좁은 캠퍼스 안에 빽빽하게 모여 있는 시설들, 그리고 그 시설들을 이용하는 수많은 학생들. 그들은 어디에서 불편함을 느꼈을까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초급보도사진제작> 강의 수강생과 중대신문 기자들은 ‘중앙대와 불편’이라는 주제로 사진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 303관(법학관)과 302관(서라벌홀) 사이에 있는 공사 적재물과 펜스 때문에 학생들의 통행이 불편해졌다.

 

 

 

 

 

▲ 강의 시작 시간을 전후로 303관(법학관) 지하 1층은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한 학생들로 붐빈다.
   
▲ 강풍으로 인해 무너져 버린 공사장의 외벽, 어린이 보호구역을 위협하고 있지만 보수 없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사진제공 김준섭 학생(신문방송학부 4)
   
▲ 서울캠 후문에서 309관(제2기숙사)로 가는 길은 310관(100주년 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공사로 인해 비좁다.
   
▲ 303관(법학관) 강의실은 다른 건물에 비해 비교적 넓은 편이지만 여전히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다.
   
▲ 303관(법학관)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으로 가는 직행 엘리베이터 앞 좁은 복도엔 줄이 길게 늘어져 있다.
   
▲ 서울캠 정문 인도는 보행자가 원활히 통행하기엔 협소해 학생들은 종종 도로를 침범하기도 한다. 사진제공 강수진 학생(신문방송학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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