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중부심’을 갖고 있나요? 120명의 중앙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5%(69명)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교육, 인프라, 복지 등에서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가 34.3%(23명)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26.9%(18명)가 ‘비민주적인 대학 운영방식’을 꼽았는데요. 중앙대가 자랑스러운 모교로 거듭나기 위해선 외부 대학평가 순위를 높이는 것보다도 학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먼저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앙대에 대한 자부심, 있다 vs 없다
- 기자명 박준이 기자
- 입력 2015.10.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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