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임, 어떻게 하면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요? 게임제작동아리 ‘CIEN’의 방법은 게임을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CIEN은 지난 1일 게임제작 스터디 모임을 가졌는데요. 이들은 정동아리로 승격된 지 한 학기가 채 안 됐지만 이미 ‘1레벨 용사님’, ‘알코올 홀릭’이라는 2개의 게임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CIEN 김민수 회장(컴퓨터공학부 3)은 “게임을 직접 제작해보니 시중의 게임들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됐다”며 “남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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