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사라지는 친구들. 곳곳에서 휴학 소식이 들려옵니다. 여행과 여가를 즐기는 친구들을 보니 저까지 휴학 욕구가 생기는데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생각 있다’는 답변은 86%(86 명), ‘생각 없다’는 14%(14명)로 대다수의 학생이 휴학을 희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행, 여가, 공부 등 온전히 본인의 자유를 위해’가 40명으로 가장 많았죠. 임형순 학생(경영학부 4)은“취업을 하면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휴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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