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에 마음까지 한층 편안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주 서울캠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서울캠 총학생회가 준비한 ‘Cau:autumn(가을 문화제)’과 동아리 축제인 ‘의혈 문화제’가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플리마켓, 전시회, 영화 상영회부터 각양각색의 동아리들이 선보이는 문화공연까지. 많은 학생들이 잠시 지겨웠던 일상을 떠나 가을의 낭만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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