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동숭동 공연영상예술원에서 ‘Space 1959’ 건립을 위한 1억원의 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기금은 강하늘, 김해림, 임수향 등 연극전공 동문들이 마련했으며 공연영상예술원 리모델링에 사용됐다. 리모델링한 내부 극장의 명칭은 ‘스튜디오시어터’에서 Space 1959로 변경됐으며 Space 1959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연극전공의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구 총장은 “현재의 명성을 뛰어넘는 최고의 연극전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금식이 끝난 후엔 연극전공 학생들이 준비한 ‘리처드 3세’와 ‘마스크, 쓰고 벗다’ 공연이 이어졌다.
Space 1959, 새롭게 태어나다
- 기자명 박지수 기자
- 입력 2015.09.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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