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은 없지만 와인은 진짜입니다. 중앙대 와인 동아리 ‘저니(JOURNEY)’가 지난 10일 207관(봅스트홀)에서 이번학기 첫 시음회를 진행했습니다. 저니는 매주 와인에 대한 공부와 함께 2천원의 시음 회비를 모아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기고 있는데요. 저니 최근수 회장(국제관계학과 3)은 “와인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전혀 어려운 술이 아니다”며 “와인을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한 동아리인 만큼 허례허식 없이 함께 배우고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와인으로의 편안한 여행’이라는 이름처럼 중앙대 와인 대중화를 향한 저니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플라스틱 컵으로 소믈리에를 말하다
- 기자명 박지수 기자
- 입력 2015.09.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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