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은 잘 이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구조개편, 신캠퍼스 추진 사업 무산, 메르스 등 학내 사안에 대해 발 빠르게 움직였던 것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학생의견 수렴에 좀 더 신경 쓰길 바랍니다.

경영경제대 양준우 학생회장(경제학부 3)

총학생회의 운영은 항상 중운위와의 회의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공약에 대해서는 아직 임기가 남았기 때문에 남은 임기동안 꼭 다 마무리 짓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대 방진우 학생회장(스포츠산업전공 4)

벚꽃축제나 아트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열어 죽어가는 안성캠을 활성화시킨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평동캠과 관련해 학생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시각디자인전공 이종수 학생회장(3학년)

구조개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별다른 성과가 없어 보여 아쉽습니다. 공약을 이행하지 않은 게 있다면 남은 임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마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전공 장석현 학생회장(3학년)

그동안 총학생회의 행보를 보면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벚꽃 축제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조소전공 김소연 학생회장(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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