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생은 어디서 왔을까?’ 외국인 학생을 보면 이런 궁금증 들 텐데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중앙대로 온 교환학생의 출신 국가 수를 알아봤습니다.

 현재 중앙대에서 공부하는 교환학생의 출신 국가는 총 40개국입니다. 올해 세계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는 총 214개국이 존재하는데요. 즉 세계의 약 5분의 1이 중앙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뜻이죠. 각양각색의 국가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미국은 물론 보츠와나?에스토니아 등 생소한 국가도 있습니다. 발트해 연안의 에스토니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폴 메리츠 학생(수학과 3)은 “요맘때의 에스토니아보다 한국의 날씨가 더 화창해서 그런지 캠퍼스 풍경이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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