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과 29일, 서울캠과 안성캠에서 각각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열렸다. 서울캠 전학대회는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전체학생대표자 389명 중 295명이 참여했다. 안성캠 전학대회는 901관(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전체학생대표자 54명 중 49명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양캠 모두 전체학생대표자의 과반수 이상이 회의에 참석해 의사 정족수를 크게 웃돌았다. 사진은 서울캠 전학대회에서 논의안건에 대한 찬반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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