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재킷, 청아한 봄날에 생기를 불어넣다
  • 김채린 기자
  • 승인 2015.03.22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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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패션피플’ 이민수 학생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허지웅을 많이 닮았다.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웃음) 작년 축제 때 청룡가요제에 나가서 크러쉬의 ‘가끔’이라는 노래를 불렀었거든요. 근데 공연이 끝나고 중·고등학생 열댓 명이 허지웅 닮았다고 사진을 찍어가더라고요.”

-청룡가요제 출신이라니! 혹시 가수를 준비하고 있는 건가.
“사실 1학년 땐 작은 소속사에 있었어요. 지금은 나와서 그냥 취미로 노래하고 있고요. 올해에도 청룡가요제에 또 나갈 예정이에요.”

-이력뿐만 아니라 청재킷의 디자인도 독특하다.
“제가 차이나 칼라를 진짜 좋아해요. 맘에 드는 패턴의 셔츠를 사서 직접 집에서 잘라 만들어 입기도 해요. 여자친구가 그냥 편하게 좀 입으라고 핀잔줄 때도 있지만요.(웃음)”

-평소엔 청재킷을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나.
“전 보통 편안한 듯 깔끔한 스타일로 입거든요. 사실 청재킷은 아무데나 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주로 베이지색 슬렉스나 흰 바지와 같이 입어요. 오늘은 볼링 치러가려고 편하게 입고 나온 건데 이렇게 패션면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웃음)”

-쇼핑은 주로 어디에서 하나.
“저는 진짜 장소를 안 가려요.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살 때도 있고, 기본 면 티셔츠 같은 경우엔 BYC, 트라이 같은 데서도 사요. 제가 예쁘게만 입을 수 있으면 브랜드도 상관 안 해요.”

-당신에게 허지웅이란?
“순식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다 준 사람?(웃음) 원래 누구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거의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주변에서 저랑 닮은 사람이 TV에 나온다고 그러더라고요. <썰전>이나 <마녀사낭>할 때 카톡 많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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