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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 학술정보원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의 대출 횟수입니다.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책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 (밝은세상 펴냄)인데요. 5년에 875번이라니 1년에 175번이 대출된 셈이네요. 2위를 차지한 책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창비 펴냄)로 5년 간 총 637회 대출됐습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대출된 책 10권 중 2권은 비문학 분야 도서였고 나머지 8권은 모두 소설책이었는데요. 중앙인 중에는 문학소녀, 소년들이 많은가 봅니다. 문학 서적도 좋지만 편식하지 않는 독서습관이 더욱 중요한 거 아시죠? 다른 분야에도 눈 돌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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