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206관(학생문화관) 노천극장에서 ‘가을 국화! 숲으로의 초대를 위한 전시회’가 열렸다. 서울캠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노동조합 등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계곤란 학생들을 위한 생활지원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장학기금은 전시 중인 이해선 사진작가의 사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전시회를 관람한 구예슬 학생(전자전기공학부 3)은 “노천극장이 꽃으로 꾸며져 예쁘고 행사의 취지도 좋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노천극장에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
- 기자명 최원종 기자
- 입력 2014.10.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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