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어본 경험이 있으시죠? 1970년대 사진학과 학생들의 촬영실기 장면은 흡사 광고 촬영장을 방불케 합니다. 변영우 동문(사진학과 75학번)은 “대형 카메라들도 동원돼 이론을 실습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튜디오 특성상 조명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냉방 시설이 없던 그 시절에는 고충이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물론 뜨거운 열기뿐만 아니라 사진 한 장을 위한 뜨거운 열정도 함께 했겠네요.
사진에 피와 땀을 기록하다
- 기자명 안지연 기자
- 입력 2014.09.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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