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게 놀다오라면서
통금은 9시
사고 싶은 만큼 사라면서
용돈은 500원
 
<학칙과 선거지도내규 사이>
 
 
○…  갑작스레
찾아온 주인
너도 나도 
허둥지둥
 
<소프트웨어 단속>
 
 
○…  잔디밭 위로 
떨어지는 게
벚꽃잎인 줄 알았는데
 
<흡연구역 담뱃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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