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분회의 3자 협상에 또 차질이 생겼습니다. 3자 협상은 총무팀-중앙대분회-용역업체 티엔에스를 주체로 하는데요. 티엔에스 측이 입장을 고수하는 바람에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대해 A기자는 “분명 삼자협상일텐데 중앙대분회 자리는 사라진 2자 협상 같군”이라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협의는 어떻게 진행될지, 3면에서 알려드립니다.

○…요즘 캠퍼스는 총학생회 선거로 떠들썩합니다. 이번호 <중대신문>은 총학선거 결과를 미리 점쳐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놀랍게도 상당수의 학생들이 총학선거에 관심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B기자는 “후보자들과 선본만 떠들썩한 선거전이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상황, 10,11면에서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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