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사진 김영화 기자

빗속을 뚫고 올해도 달려!

지난 8일 개교 95주년을 맞이해 제2회 ‘달려’ 마라톤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여성과 커플 참가자는 5km, 남성 참가자는 10km 코스에 참가했다. 이날 마라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주어진 코스를 완주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목기찬 학생(수학통계학부 4)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해 소감이 남다르다”며 “살이 좀 쪄서 걱정되지만 반드시 완주하겠다”며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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