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정 동문

  벨기에 출신 마리 헬렌 브라쇠르(한국명 배현정·의학과 81학번) 동문이 중외학술복지재단에서 제정한 ‘제1회 성천상’을 수상했다. 브라쇠르 동문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해 지난 40여 년 동안 저소득층 39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펼쳐왔다.  

 
 
 
■ 유석희 교수
    유석희 신장내과 교수가 정년퇴임을 기념해 수필집 『기억 속의 환자들』을 출간했다. 유 교수는 40여 년 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책에 담아내 의사로서의 인생사를 그려냈다. 유교수는 중앙대의료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고혈압학회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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