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덕 동문(국어국문학과 63학번)

 

 

김문덕 동문이 제18회 허균 문학상에서 “사랑과 미움의 강”으로 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김문덕 동문은 한국자유시인협회 전라북도 지부장, 한국문인협회 익산시지부 이사, 한국문인협회 전국지회지부 발전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눈 감아도 보이는 세상’, ‘만남 그리고 이별’, ‘사랑과 미움의 江’ 외 다수가 있다.
 
■오지훈 동문(사진학과 08학번) 
 
 
 
 
오지훈 동문이 지난달 19일에 조선일보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2013 아시아프(ASYAAF, 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 프라이즈’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지훈 동문은 오키나와의 수족관과 제주도의 해변 풍경을 정사각형 틀 안에 넣은 작품을 선보여 사람과 물고기가 한 화면에 공존하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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