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식(退息)
 
현재 중앙대는 외식 전성시대더군요. 하루에 반 이상을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학생이 90%가 넘으니 말이죠. 외식장소 선택 기준의 단연 맛과 가격. 결과는 보나마나 영향 불균형일 겁니다. 이제는 외식으로부터 퇴식(물러나 쉼)할 때가 됐습니다. 우리 몸을 좀 쉬게 해주자고요.
이시범 기자

 
공(空)대위 
 
몇몇 학생회가 구조조정 반대의 뜻을 모아 공동대책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하지만 소속 학과의 학생들은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 내용이나 향후 계획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대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자는 본래의 의미를 살리길 바랍니다.
최유정 기자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