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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겨울을 녹이러 갑니다사랑나눔 봉사활동 -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임기원 기자  |  silviaim@cau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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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5  2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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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김치 담그기에 앞서 의욕에 넘치는 참가자들.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지난 20일 서울캠 학생회관 지하 1층 참마루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이 열렸다. 중앙대 청룡사회봉사단의 주최로 열린 사랑나눔 봉사활동 행사에서 학생들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교내외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안국신 총장과 전선혜 학생지원처장(체육교육과 교수)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을 하기에 앞서 책상을 배열하고 배추를 나르는 준비 작업으로 시작됐다. 준비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참가자들은 버무린 김치를 박스에 옮겨 담고 박스를 밀봉한 후 ‘사랑의 김장나누기’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완성된 박스는 리본으로 매듭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준비를 마쳤다. 김명준씨(의학부 1)는 “생각보다 김치를 담그는 것이 힘들었지만 주위에 어려운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것인 만큼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안국신 총장과 봉사동아리 ‘사랑터’ 학생들은 아동보육시설인 서울성로원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이후 나머지 참가자들은 수육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총 책임을 맡은 정다운 봉사기획단장(공공인재학부 4)은 “화요일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가 잘 마무리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양념을 묻히는 순간, 세대차이는 사라졌다.

 

   
▲ 안국신 총장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 손수 열심히 담근 김치의 맛은 어떨까. 옆 친구에게 한 입 선보인다.

 

   
▲ ‘사랑나눔 봉사’에 참여한 세 친구의 모습. 봉사도 하고 추억도 쌓으며 김치를 담그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 참가자들이 담근 김치는 봉사동아리 ‘사랑터’가 10년 넘게 봉사하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서울성로원에 전달됐다.

 

   
▲ 임무수행 후, 참가자들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맛 볼 꿀맛 같은 시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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