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심포지엄 둘째날 문화 분야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김성호 기자

  중앙대 독일유럽연구소가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7,8일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제심포지엄은‘대전환의시대, 우리에게 유럽적 가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사회, 교육, 생태, 문화 총 4분야로 나누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의 전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 주지사인 하이데 지모니스, 베를린 학술원의 우도 지모니스 교수를 포함하여 고려대 강수돌 교수, CHA의과대학의 최재정 교수 등 국내외 다양한 석학들이 참석했다. 중앙대에서도 신광영 교수, 배기정 교수, 김누리 교수등 많은 교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제심포지엄은 기조강연을 포함하여 13번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중대신문은 이 중 3가지를 꼽아 독자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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