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7인 소개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로 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한겨레 21>에 ‘역사 이야기’, <한겨레>에 ‘유신의 오늘’을 연재하며 현대사의 이면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해 이름을 떨쳤다.
 

홍세화 프랑스에서 이주노동자로 살면서 느낀 바를 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한겨레> 기획위원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을 지냈다.
 

김규항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다. <경향신문>에서 ‘김규항의 좌판’을 연재하고 있다.
 

강신주 철학박사. 여러 곳에서 철학을 강연하며 타인의 고통을 읽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대표저서로 『철학이 필요한 시간』, 『상처받지 않을 권리』 등이 있다.
 

김현정 섹스 칼럼니스트. 블로그 ‘생각보다 바람직한 현정씨’를 운영하고 있다. 누구보다 발칙하고, 현실적인 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간호섭 패션디자이너. 20대의 젊은 나이에 패션디자인전공 교수가 됐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멘토. 나긋나긋하면서도 촌철살인의 독설로 유명하다.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명예교수. 그는 목사들에게 주눅들게 마련인 신학자가 아닌 종교학자이다. 한국 기독교의 강압으로부터 해방된 그는 종교에 관련한 여러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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