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신문 안녕하세요! 중앙인 여러분^^ 드디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개.강.이 찾아왔습니다...ㅜㅜ 아쉬운 개강을 앞두고, 방학때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봅니다. 주변에 아르바이트로 땡길 수 있을 때 잔뜩 땡겨(?) 학기 중에 베짱이처럼 지내는 친구도 있고요. 취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은 영어공부하랴, 인턴으로 회사에 출근하랴 학기중보다 바쁜 생활을 보내기도 합니다. 중앙인 여러분은 무엇을 하셨나요?

 

이주원 저 잉여요. 이번 방학 목표가 잉여였어요 ㅋㅋ. 근데 사실 전 친구들하고 하루종일 놀았는데 보기엔 그런게 없어서 ㅋㅋㅋㅋㅋ여튼 잉여이긴했어요.
이혜림 자격증+여행+자기계발이요! 넘좋은방학이어써여 벌써개강이라니 ㅠㅠㅠ
김동준 잉여... 고3 1년동안 공부만(?)했으니 이번방학동안은 맘껏 게을러지겠다고 다짐했지만... 한달동안 해보니 지겨워서 독서로 이동..
이연주 자기계발을 빙자한 잉여같네요.. 심지어 1년 휴학한 해외휴학잉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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