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방학,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 주창헌 기자
  • 승인 2012.06.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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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서의 방학,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A 아딘다
(Adinda, 인도네시아, 영화학과)
중앙대 교회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과 성경 공부를 하는 여행을 떠날 거예요. 특히 이번 여행은 제 졸업을 기념하여 떠나는 여행이에요. 성경 공부만 한다고 지루한 여행일 거란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설악산도 등산하고 동해바다도 둘러볼 겁니다. 아 그리고 농구도 하겠네요. 전 운동을 싫어하지만 친구들이 워낙에 농구를 좋아 하거든요. 한국에서 직업을 찾을 거라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할 거예요.

A 데니얼
(Daniel Van der Berg, 캐나다, 국제관계학과)
아쉽지만 이번 방학은 한국에서 보내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가요. 하지만 그전에 특별한 여행을 떠날 겁니다. 캘리포니아로 말이죠. 제 동생이 캘리포니아 있는데 오랜만에 한 번 만나려고요. 그리고 제 조카를 직접 본 적이 없어요. 얼마나 귀여울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이번 여행은 제 한국 친구하고 같이 떠나요. 함께 저희 가족도 만나겠지만 Golden Gate Bridge, Red Wood Forest와 같은 관광지를 돌아볼 거예요.


A 쟌 피에르
(Jean Pierre, 프랑스, 유럽문화학부 강사)
특별한 곳으로 놀러가고 싶지만 캠퍼스에서 계속 일을 할 것 같네요. 하하. 방학 때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제가 맡게 됐습니다. 딱딱한 수업이 아니라 노래도 부르고 요리도 하는 재밌는 수업을 준비 중이지요. 방학 때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겠지만 책도 쓰려고 합니다. 인류학에 관한 책과 미술사에 관한 책입니다. 중앙대 학생들은 저처럼 일만 하지 않고 방학을 즐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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