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적십자간호대학
  지난 12일 오전 10시 102관 3층 대강당에서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용성 이사장과 안국신 총장, 김성덕 의무부총장, 조갑출 적십자간호대학 부총장을 비롯한 학내 인사들과 간호대 학생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갑출 부총장은 “오늘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와 적십자 간호대학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으로 거듭나는 날”이라며 “정상을 향해 한 마음으로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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