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우당 곽복산선생 추모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정경대3층 A.V룸에
서 열렸다.

곽복산 선생은 국내최초의 신문학 교수로 `한국언론학'의 체계화를 위해 일생
을 바친 학자이다. 중앙대 언론연구소(소장 이상철, 정경대 신문방송학과교
수)와 한국언론학회 언론사연구소(소장 이광재, 경희대신방과교수)의 공동주
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곽복산교수와 서울신문학원50주년'이라는 주제아래
정진석(한국외대 신방과), 강호수(동명정보대 매스컴학과)교수의 발표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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