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화력으로 그라운드를 점령한다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2.03.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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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중앙대 야구부 전력분석

 

▲ 오는 24일 개막하는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을 앞두고 중앙대 야구부가 지난 14일 단국대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신중하게 게임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 이규(사진학과)
 

 

 

 

 

 

 

 

2012시즌 관전 포인트

1. 중심타선 활약 기대
2. 촉망받는 신인 선수들
3. 춘계리그 팽팽한 예선전

  

  중앙대 야구부는 지난해 제4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제6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예선 32강전에서 패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야구부는 지난 시즌을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중앙대는 20일간의 필리핀 전지훈련을 통해 장기 레이스를 대비한 기초체력 훈련을 했으며 팀배팅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이번 시즌 중앙대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기’를 다지는데 집중했다. 투수들은 런닝 훈련과 투구 자세를 다듬는 훈련 등 포지션에 맞는 기초훈련을 했고 타자들 또한 수비와 타격 위주의 연습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의 훈련 방식을 적용해 운동장에서 연습하는 시간을 되도록 짧게 가졌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훈련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필요한 운동을 보강할 수 있도록 했다.
 

  중심타선 꿰찬 무서운 신인들= 올 시즌 중앙대의 화두는 1학년 선수들의 중심타선 포진이다. 핵심타자로 꼽히는 4번 타자 김동혁 선수와 5번 타자 양구렬 선수는 올해 중앙대에 입학한 새내기다. 김동혁 선수는 좋은 체격 조건을 토대로 일명 ‘방망이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양구렬 선수 또한 공수 양면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플레이를 보이며 김용수 감독의 눈에 들었다. 이번 시즌 1학년 선수들과 함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하는 4학년 백민기 선수 또한 팀의 주장으로서 신인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중심타선의 무게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부상에서 회복중인 1학년 이요한 선수와 신동우 선수가 팀에 가세한다면 중앙대의 전력이 더욱 막강한 화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뚜껑은 열어봐야= 중앙대 야구부는 오는 24일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예선은 중앙대를 포함해 총 22개의 대학팀이 참가하며 중앙대는 동의대, 동아대 등과 같은 D조에 포함됐다. 동의대와 동아대는 지난해 각각 춘계리그 우승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팀들로서 예선부터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이번 예선 대진표를 본 김용수 감독은 “신인 선수가 들어온 이후 각 팀에 대한 전력을 아직 서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며 “서로의 전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승부하는 만큼 조심스럽게 부딪혀 봐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오는 25일 군산야구장에서 동의대와 춘계리그전 예선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춘계리그전에 대해 김용수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라며 “부상을 최소화해 최상의 전력으로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예선)

예선리그 : 2012년 3월 24일 ~ 4월 2일
대회장소 : 군산야구장

일시 상대 시간
3월 25(일) 동의대 14:30
3월 27(화) 동국대 12:00
3월 31(토) 동아대 12:00
4월 2(월) 대불대 12:00
 

 2012 시즌 주요 대회 일정

대회 기간
2012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3월 21일~4월 9일
제 5회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4월 26일~5월 7일
2012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전 6월 4일~6월 21일
제 46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7월 5일~7월 16일
제 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9월 14일~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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