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newspaper 지난 9월 가정교육과 폐과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본부는 가정교육과 1, 2학년 학생들의 전과를 보장하겠다는 방침을 마련했는데요. 중앙인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Mjaein 한때 배움과 성장의 터였던 곳을 잃어버리게 되는 가정교육과 졸업(예정)생님들의 마음을 전과로 위로할 수 있을까요?


@sandole 이런 사태는 이미 작년부터 예상된 거 아닌가요? 하숙집 주인이 바뀌었으니 돈 안되는 방은 빼는 수밖에. 다른 하숙생들은 구경 잘하고 있죠?


@Urban_Kang 우리나라의 입시정책상 수능성적에 맞춰 입학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점수에 맞춰 들어온 학생 중 일부는 환영할 수도 있겠지만, 가정교육을 정말 배우고 싶었던 학생에게는 진로에 있어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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