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에서 시행중인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눈여겨보자. 산업·창업 대학원은 지난달 17일부터 3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 중이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사회적 기업가에게 중앙대가 가진 역량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는 창업에 꿈을 가진 학생들에겐 실제 기업 운영 정보 및 동작구 내 사회적 기업에서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동작구 내 사회적 기업가에게는 경영 관련 최신 이론이 제공된다. 중앙대는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성공적인 창업 사례의 초석이 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5일 아트센터에서 2차 교육까지 진행됐으며 3차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다. 합숙은 구체적인 창업 기회와 창업팀 별 사업계획서에 관한 실용적 교육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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