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주말이라 한산한 적십자간호대학. 적십자간호대학 캠퍼스에는 통합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김이현 기자

중앙대는 적십자간호대와의 통합으로 의학-약학-간호를 모두 아우르는 메디컬 콤플렉스(Medical Complex)를 만들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구성원들의 반발로 통합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나오고 있다.

2010년 12월 적십자간호대 합병공모에 참가
2011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4월 세부약정서 교환
          7월 합병신청서 교과부에 제출
          8월 교과부 통합 승인
          11월 오늘(7일) 합병 등기 절차완료. 사실상 통합 작업 완료

2012년 3월 300명 정원의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탄생(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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