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광장에서 듣는다
  • 강나라 기자
  • 승인 2011.09.07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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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앙대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본·분교 통합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승인된 만큼 찬반 여론이 뜨거운데요. 이에 대해 중앙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통합됨으로써 안성캠과 서울캠 사이에 있는 차별적 인식이 좁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수업권만 보장된다면요. 저는 긍정적으로 봐요.

- 식품영양학과 2 박우연

 

▶ 굳이 왜 학교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억지로 통합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안성캠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 상경학부 1 김호영

 

▶ 사실상 경영경제대학의 11학번 신입생은 억울할 수밖에 없어요. 자기 학번만 붕 뜬것이니까요. 그 학생들이 제일 걱정될 따름이죠.

- 상경학부 4 손종훈

 

인터뷰에 응한 다수의 안성캠 학생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다름 아닌 ‘수업권 보장’이었습니다. 상승 효과, 차별 완화를 기대하기 전에 그들의 기본권인 학습권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양캠의 건설적인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강나라 기자

중대신문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격주로 해방광장(서울캠)과 민주광장(안성캠)을 찾아갑니다. 매주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중앙인 여러분과 열린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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