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를 구분하기.
  회사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단체라는 점에서 학교와 다르다. 회식하는 자리에서 농담을 주고받는 편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업무시간에는 정중해야 한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업무시간에는 업무에 충실하면 된다. 그 외에 사적인 자리에서 먼저 안부를 묻거나, 기념일 날 작은 선물로 관계를 유지하면 좋다.
  선배와 의논하기
  회사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선배와 상의를 해보는 것도 좋다. 작은 것 하나라도 먼저 상의한다면 실수를 면할 수 있다. 고민을 털어놓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된다. 가까운 선배를 멘토로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단한 업무 도와주기.
  신입사원 때 실제로 하는 일은 많지 않다. 눈치 보며 퇴근시간을 기다리기 보다는 선배에게 다가가 간단한 업무를 도와주는 건 어떨까. 업무도 익히면서 선배랑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다. 싹싹한 태도로 다가간다면 선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사내 동아리 활용하기.
  일을 하다보면 다른 부서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별로 없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다면 사내 동아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공통된 관심거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친해지는 건 시간문제다. 여가를 즐기면서 인맥을 쌓고 싶을 땐 사내 동아리를 활용하자.
  30분 일찍 출근하기
  기본만 지켜도 사랑받는 직장 새내기가 될 수 있다. 밝은 인상으로 인사하고 지각하지 않기. 이 두 가지만 지켜도 합격이다. 30분 일찍 출근해서 업무를 살펴보고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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